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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자경위 ‘어린이지킴이’ 819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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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봉현 기자

승인 : 2025. 01. 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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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안전지킴이 활동 모습. / 경북도.
경북도 자치경찰위원회가 경북경찰청과 함께 15일부터 한 달간 '2025년 어린이안전지킴이' 819명을 모집한다.

어린이안전지킴이는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공원, 놀이터 등 어린이의 왕래가 잦은 장소를 순찰하면서 어린이학대, 학교폭력 등과 같은 범죄를 예방하는 활동을 한다.

경찰서별 선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어린이안전지킴이는 초등학교마다 2~6명 배치돼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하루 3시간 정도 도보로 순찰한다.

소정의 체력검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최소한의 신체 능력을 갖춘 사람으로서 어린이의 안전과 범죄예방 활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방법은 경찰서별 모집 일정을 확인한 후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서류를 내려받아 활동 희망 경찰서(여성청소년과)로 제출하면 된다.

손순혁 경북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지난해 5월에는 순찰 중이던 지킴이가 통학로에서 쓰러져 있던 어린이(남·9세)를 발견해 심폐소생술을 하고 안전하게 119에 인계한 사례도 있었다"며 "어린이 안전과 범죄예방 활동에 열정과 관심을 가진 지역민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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