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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콘크리트 제품을 한 눈에”…삼표그룹, 기술 시연회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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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5. 01. 1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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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쇼룸에서 진행된 기술 시연회 모습.
삼표그룹은 지난해 2월 경기도 화성시 소재 S&I 센터에 마련한 쇼룸이 건설사, 자재회사 등 고객사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쇼룸은 특수 콘크리트 개발에 전력을 쏟은 삼표그룹의 결과물을 한 공간에 전시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룹 역사를 소개하는 기술홍보관과 접견실로 구성된 실내 공간, 삼표만의 특화된 공법인 프리캐스트 콘크리트(PC) 벽체 등이 전시된 실외 공간으로 나눠져 있다.

이곳에선 동절기 내한 콘크리트로 영하 10도에서도 타설 가능한 '블루콘 윈터'를 비롯해 콘크리트의 균열이나 컬링(모서리 들뜸 현상) 등의 문제를 해결한 바닥용 고성능 '블루콘 플로어' 등의 모형도 살펴볼 수 있다.

그룹은 콘크리트 관련 학회 및 협회 관계자를 비롯해 주요 건설사 구매팀과 연구소 관계자, 대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쇼룸 공간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10월 동절기 내한(耐寒) 콘크리트인 '블루콘 윈터' 기술 시연회에는 건설현장 책임 감리를 비롯해 품질 실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같은해 11월엔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학생 50명을 초청해 현장 견학을 진행하기도 했다. 당시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조교와 학생 등이 참석해 산업현장을 확인하며 견문을 넓히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건설기초소재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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