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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설 연휴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비상 방역 대책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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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은영 기자

승인 : 2025. 01. 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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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인천시
인천광역시는 설 연휴 기간 호흡기 감염병·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해외 유입 신종감염병에 대비한 비상 방역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25~30일 총 6일간, 인천시와 군·구 보건소, 보건환경연구원, 국가 지정 입원 치료 병상을 중심으로 12개 반 1일 28명씩, 총 168명의 비상 방역 대책반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감염병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고 집단 발병을 예방하기 위해 신고 및 상황 전파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또 해외 유입 신종 감염병에 대비해 국가 지정 입원 치료 병상과 상시 운영 가능한 격리 병상을 활용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독감 등 호흡기 환자를 위한 지원도 마련돼 있다. 발열 환자 진료를 위해 발열클리닉 6곳이 운영되며, 입원 치료를 위한 진료 협력병원 18개가 가동된다. 관련 정보는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자, 12~59세 면역 저하자, 기저질환자를 위한 먹는 치료제는 설 연휴에도 문을 여는 의료기관에서 처방받을 수 있으며, 지정 약국에서 조제 가능하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응급의료포털과 인천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 명절 기간 대규모 이동과 고령자와의 접촉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인천시는 시민들에게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방역 수착은 △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착용하기(기침예절 준수) △올바른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 자주 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 등의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5대 예방수칙이 강조됐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설 명절 기간 격리 병상, 발열클리닉, 협력병원, 먹는 치료제 처방 및 조제 기관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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