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CES 2025 혁신상 수상기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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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서울시 강남구 팁스타운S1에 있는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GSC)에서 'CES 2025 혁신상 수상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CES 혁신상 수상기업 20개사, 중기부 '케이(K) 스타트업 통합관' 참여기업 등 CES 2025에 참여한 기업 총 50개사가 참석했다.
중기부는 이날 CES 2025 종료 때까지 추가로 발표한 혁신상을 최종 집계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국내 혁신상 수상 기업들을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 12개사, 중견기업 10개사, 중소벤처기업이 127개사로 중소벤처기업이 전체 혁신상 수상기업의 85%를 차지했다. 이중 약 86.6%인 110개사가 창업사업화, R&D(연구개발), 모태 자펀드 투자 등 중기부 지원사업에 참여했다.
또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각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기업에 시상하는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 34개를 발표했으며 국내 기업들이 15개를 수상했다. 시에라베이스(스마트 시티), 고스트패스(핀테크), 슈프리마에이아이(임베디드 기술), 포스콤(인간 안보) 등 중소벤처기업 4개사가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장승웅 텐마인즈 대표는 이날 "CES에 6번 참가해서 5번 수상했다. 작년에는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고 그 외에는 다 혁신상을 수상했다"며 "CES를 왜 여러 번 나가냐고 물어보면 사실 CES만큼 언론 등을 통해 주목받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다. 디지털 헬스 분야 부스관이 점점 커지고 참여 기업이 많아지면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는 대기업들하고 처음으로 여러 협상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통합관을 운영해 달라고 했는데 중기부가 다음주 정도에 내부적으로 검토한다. 더 나은 방식으로 글로벌 컨텍스트에 맞게 고민하겠다"며 "글로벌 벤처캐피털(VC)과 연결돼도 대답을 받을 수 없는 방식이 아니었냐는데 건데 고민해보겠다"고 답했다.
또한 "글로벌 VC들한테 올 테니까 다 답을 줘라 이건 좀 어려울 거고 다양한 방식으로 VC들의 관심 분야가 있는 부분들에 대한 기업들을 연결하는 그런 투자설명회(IR)가 가능한 것들을 만들어 줘야 되는 부분이 있는 거 같다"며 "이건 CES 차원에서 고민해서 사전 어레인지먼트가 필요할 것 같다. 그런 부분들은 내년에 CES를 어떻게 제대로 할 것인가 하는 부분에 넣어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에 CES에 갔을 때 글로벌 VC와 매칭이 잘 되게 해달라 하는 부분도 있는데 중기부는 이미 데이터베이스를 지원하고 잘하고 있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창업지원데이터를 만들어서 관리를 시작했다. 그런 기업들 중에서 필요한 VC와 연결시키는 '케이(K) 글로벌 스타'는 장·차관이 해외를 나갈 때 그 나라에서 관심이 있는 기업을 추려서 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VC와 연결시키고 글로벌 쪽으로 나가게 하는 부분들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