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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시에 따르면 6가지 혼합백신은 기존 5가지 감염병에 B형간염까지 예방할 수 있는 신규 백신이다. 기존 6회 접종과는 달리 3회(생후 2·4·6개월)와 B형간염 백신 1회(출생 때) 등 4회 접종으로 완료할 수 있다.
출생 시 B형 간염 백신을 한번 접종하고, 생후 2, 4, 6개월에 혼합백신을 한 번씩 총 4회만 맞으면 된다.
다만 B형간염 양성 산모에게서 출생한 아기는 B형 간염의 수직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기존처럼 총 6회 접종을 해야 한다.
만약 이달에 태어난 아기가 6가 혼합백신 접종을 원한다면 출생 직후 B형 간염 접종을 하고 1개월 후인 12월에 B형 간염 단독 백신을 접종하는 대신 생후 2개월 때인 내년 1월 이후에 6가 혼합백신을 접종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6가 혼합백신 예방 접종 시행으로 접종 횟수가 줄어들어 아이와 부모의 접종 편의가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백신에 대해 충분히 상의한 후 접종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