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까사미아 가죽 소파 '바스토' 출시
에이스침대, 신제품 '아르코'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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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디자인과 소재, 색상 등을 다양화한 차별화된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디자인과 실용성을 포함하고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제품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것이다.
먼저 이브자리는 올해 상반기 신제품 220종을 선보인다. 다채로운 파스텔 색감을 활용해 홈 스타일링과 개인별 체형, 수면환경에 따라 맞춤 제안하는 기능성 제품군을 강화했으며 한지, 모달 등 식물성 섬유를 사용했다. 대표 제품으로 '레전드'와 '알레아'를 출시했다. 레전드는 솔리드 디자인에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을 배색 포인트로 가미한 침구로 그레이와 민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해 선호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알레아는 퍼플과 오렌지 색 조합의 플라워 디자인 침구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브자리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디자인, 기능, 소재 등이 강화된 신제품을 통해 개인별 가장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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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디자인과 소재, 색상 등을 다양화한 까사미아만의 차별화된 가죽 소파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점차 세분화되는 고객 취향을 공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이스침대는 신제품 '아르코(ARCO)'를 출시했다. 아르코는 헤드보드에 루바 패턴을 배열했으며 자연스러운 질감 표현과 깔끔한 모서리 마감으로 디테일을 살렸다. 아르코는 화이트와 월넛 두 가지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