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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딥시크 쇼크’ 여파 지속…코스피, 1.93% 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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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민 기자

승인 : 2025. 02. 0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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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모두 떨어져
코스닥, 1.38% 내린 718.26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들의 매도세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딥시크 쇼크가 이어지면서 반도체 관련주들이 일제히 하방압력을 크게 받게 된 영향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3% 내린 2,468.74에 장을 시작했다. 개인이 1773억원어치 사들이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09억원, 965억원어치 팔아치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NAVER(0.69%) 등은 상승 중이다. 반면 삼성전자(-2.29%), SK하이닉스(-3.16%), LG에너지솔루션(-2.84%), 삼성바이오로직스(-2.96%), 현대차(-1.94%), 기아(-1.76%), 셀트리온(-2.17%), KB금융(-1.74%), 삼성전자우(-2.33%) 등은 하락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8% 내린 718.26에 장을 시작했다. 개인이 611억원어치 순매수 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14억원, 292억원어치 순매도 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레인보우로보틱스(0.67%)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알테오젠(-1.62%), 에코프로비엠(-5.11%), HLB(-0.37%), 에코프로(-3.28%), 리가켐바이오(-2.37%), 삼천당제약(-3.91%), 클래시스(-3.32%), 리노공업(-2.33%), 휴젤(-1.47%) 등은 떨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기준 전 거래일보다 12.50원 오른 1466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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