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효율성 개선, 주주환원 강화 등 기대"
두산의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 22% 감소한 5조1999억원, 2090억원이다.
같은 기간 자체사업 영업이익은 508% 증가한 442억원을 기록했다. 비수기엠에도 전자부문 신규고객향 AI가속기, 옵티컬 모듈 등 고부가제품 양산 본격화에 따라 외형이 레벨업되고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NH투자증권은 두산이 신규 매출 온기를 반영하고, 제품군 확대에 따른 설비 고도화 가능성 등으로 올해 전자부문에서 매출액 32%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회사의 사업포트폴리오 효율화를 위한 그룹 사업구조 개편 계획은 최종 무산됐다. 최근 상법 또는 자본시장법 개정 움직임을 감안하면, 사업구조 개편 재추진 가능성이 높지 않고, 또 두산의 두산로보틱스 지분은 68.2%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향후 일부 지분 현금화 가능성을 고려하면, 밸류업 프로그램에 부응하는 미래성장 전략 제시, 자본효율성 개선, 주주환원 강화 등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