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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포천시, 아이돌봄 본인부담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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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진현탁 기자

승인 : 2025. 03. 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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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사 전경
포천시청사 전경/진현탁기자
경기 포천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팔을 걷어붙였다.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을 통해서다.

6일 시에 따르면 사업 대상은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가~다형 이용 가정)다. 기존 국비 지원에 더해 본인부담금 일부를 추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가구 소득 수준에 따라 월 20시간 한도 내에서 가형 100%, 나형 80%, 다형 60% 등 차등 지원하게 된다. 별도 신청 없이 매월 말 이용자 본인 계좌로 자동 환급된다.

포천시에서는 올해 2월부터 149명의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자가 1월분 본인부담금을 지원받기 시작했다.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아이돌봄 이용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서는 언제든지 문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1대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이 대상이다.
진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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