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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진입 목전’ 의정부시 “이대론 안된다”...대책 마련에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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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진현탁 기자

승인 : 2025. 03. 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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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사회
김동근 의정부시장(왼쪽줄 맨왼쪽)이 지난 19일 시장실에서 복지정책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의정부시
요즘 경기 의정부시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대비해 대책책 마련에 분주하다. 2025년 말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해서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시장실에서 '복지정책 전략회의'가 열렸다. 부서 간 협업 및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정책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날 회의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복지국장, 나눔의샘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장, 송산노인종합복지관 부장, 관련 부서장 등 16명이 참석했다. 독거노인의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한 대응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뤘다..

시는 빠르게 증가하는 노인 인구에 대응하기 위해 △경제적 자립 강화 △사회적 고립 예방 △건강한 생활 유지 △촘촘한 노후돌봄을 목표로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 중이다.

독거노인을 위한 특화사업으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독거노인 고독사예방사업 등을 운영 중이다.

앞서 시는 올해 2월 '의정부시 노인복지 기본 조례'를 제정했다. 아울러 2026년 3월 시행되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돌봄통합지원법)에 대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준비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이 가속화되는 만큼 독거노인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써 달라"고 했다.


진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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