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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은 2008년부터 원전본부 주변에 위치한 의료기관과 '원전본부 방사선 비상진료 협약병원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방사능 오염 환자 격리병실 설치 △방사선 비상진료 교육비 지원 △방사선 비상진료장비와 물품 지원 사업 등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방사능 오염 환자 진료에 사용하는 의료 장비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그 발생 빈도가 매우적기 때문에 일반 환자 진료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각 기관과 협의해 필요한 장비를 선정했다.
이를 통해 한수원은 6개 병원에 각각 전동식 심폐인공소생기 4대, 휴대용 초음파진단장치 2대를 전달했다. 전동식 심폐인공소생기는 심 정지 환자에게 자동으로 심장압박을 제공하는 장비고, 휴대용 초음파 진단장치는 사고 현장에서 초음파 장비를 이용해 빠르게 환자 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장비다.
이봉수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장은 "협약병원 지원 사업을 통해 원전 주변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진료 장비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방사선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협약병원 지원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 하겠다.고"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