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경주시, 올해 아동·청소년 돌봄망 강화… 112억원 지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410010006083

글자크기

닫기

경주시 장경국 기자

승인 : 2025. 04. 10. 15:3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에 112억 규모 지원
1. 경주시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에 112억 원 지원
지난해 5월 황성공원 타임캡슐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6회 청소년 화랑문화제'에서 주낙영 경주시장이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응원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경북 경주시가 아동·청소년 돌몸망을 강화한다.

경주시는 지역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42곳에 총 112억 83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역에는 안강 행복마을을 포함한 8곳의 다함께 돌봄 센터가 운영 중이며 67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다. 올해 15억4800만원이 지원되며 아파트 단지 내 신규 돌봄 센터도 설치된다.

지역아동센터는 총 28곳으로 890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으며 올해 49억 6300만원이 투입된다. 성애 원과 대자원 등 아동양육시설 2곳에는 92명이 입소해 있으며 37억 600만 원이 지원된다.

학대 피해 아동의 보호를 위한 쉼터 '대자의 집'에는 2억 6700만 원이 편성됐다. 이곳에서는 피해 아동의 심신 회복과 원 가정 복귀를 위한 상담, 치료,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경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해 400명의 학대 피해 아동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 중 122명이 경주지역 아동이다. 해당 기관에는 3억 6700만 원이 지원된다.

가정위탁지원센터는 683가구의 위탁가정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중 70가구가 경주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센터 운영에는 5700만 원이 투입된다. 경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는 현재 가출 청소년 7명이 입소 중이며, 운영 예산은 3억 7500만 원이다.

시는 기존 시설 지원과 함께 인프라 확충도 병행한다. 오는 2026년 화천초등학교 개교를 앞두고 신경주역세권 아파트 단지 내에 다함께 돌봄 센터 2곳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자랄 수 있는 환경은 도시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촘촘한 돌봄과 보호 체계를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