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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지난 10일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2공구 현장에서 잔여 공사의 무사고 완공을 기원하며, 건설현장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부산도시철도 건설현장 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강홍 두산건설 대표이사와 부산교통공사 철도건설본부장 및 관계자, 사상-하단선 1공구~5공구 시공사 및 감리단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행사 내용은 두산건설의 건설현장 안전 추진계획 공유, 안전 결의문 선서, 안전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안전 결의문 선서 후 사고 없는 안전한 건설 현장을 만들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다짐했다.
안전 결의대회에 이어 부산교통공사 주관으로 부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현장점검도 진행됐다. 부산교통공사 및 부산시 건설교통위원회 관계자들은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땅 꺼짐 사고 방지를 위한 대책을 점검했다.
부산도시철도 사상-하단선 2공구 현장을 시공 중인 두산건설은 지반 안정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조치를 완료했다. 차수그라우팅을 추가 시공하여 지표면 상부로 우수 유입을 차단했으며, 지하수위 자동화 계측, 지표침하계 등 다양한 계측기를 추가 설치하여 지반의 변위를 관리할 수 있도록 현장 계측을 강화했다.
또한 3D GPR 탐사를 실시해 공동이 의심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굴착을 통해 공동을 확인 후 복구했다. 기준보다 강화된 관리를 통해 지반의 안정성을 강화한 두산건설은 사업 준공까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 대표이사는 "오늘 결의대회를 통해 건설 관계자 모두가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항상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시민들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건설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