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농심, 제1회 어린이 그림대회에 6천점 응모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415010008428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5. 04. 15. 09:25

총 59명 수상자에 다양한 선물 증정
농심
농심은 '제1회 농심 스낵 어린이 그림대회'에 6000여점의 작품이 접수됐다고 15일 밝혔다.

농심은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24일까지 전국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새우깡을 소재로 한 그림대회를 개최했고 총 6313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안수빈(아산 월천초등학교 2학년) 학생의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안수빈 학생은 "여름휴가 때 새우깡을 먹는 갈매기와 선글라스에 비친 갈매기 친구들을 상상하며 그렸다"라며 "날개와 입 모양을 강조했는데 좋게 평가해 주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농심은 총 59명의 수상자에게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학교나 미술학원 등에서 농심 스낵을 간식으로 먹은 후 그리기 소재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그림대회를 열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고 새로운 브랜드 콘텐츠 발굴을 위해 그림대회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