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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경산시에 따르면 조 시장은 전날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 부처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조 시장이 이날 건의한 2026년도 국가투자예산 신규 사업은 팔공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조성. 자인2지구 하수관로 정비. 서부권 노후 하수관로 정비 제조창업 공유공장 구축사업이다.
우선 환경부와의 면담에서는 지역의 노후 하수관로로 인한 지반침하(싱크홀) 사전예방과 주민생활 불편 해소, 공공수역 수질개선을 위해 하수관로 정비 사업추진의 시급성과 국비지원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또 팔공산국립공원 탐방인프라 확충 계획에 따라 와촌면 대한지구 내 갓 바위 등 관광자원과 연계한 탐방·교육시설로 생태 탐방원 조성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내년도 기본과 실시설계 용역비 지원을 요청했다.
중기부와의 면담에서는 지난달 공모에 선정된 제조창업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사업에 대한 강한 추진 의지를 보였다. 조 시장은 사업지 인근 부지에 전국에 전무한 기계·금속 분야 제조 창업 기업의 초도양산 지원체계를 구축, 내년 12월 준공 예정인 비수도권 최대 ICT벤처창업밸리인 경산 '임당유니콘 파크'와 연계 가능한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 시장은 "지역 현안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해 국비 확보가 필요한 핵심 사업들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중앙부처, 경북도와 긴밀한 소통·협력 체제를 유지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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