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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날 어린이의 눈높이를 맞춘 마술쇼, 버블쇼, 풍선아트, 저글링 등 풍부한 체험거리와 산토끼노래동산의 마스코트인 '싼토·토아'와 함께 사진 찍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그리고 작은 동물원과 먹이 체험장은 동물 먹이 주기 체험이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어린이 놀이시설인 사계절 썰매장이 4월부터 신규로 운영 중이다. 특히 '백종원 시장이 되다'의 청년외식사업이 인근 안리 마을에 오픈해 다양한 먹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또 7월에는 기존 어린이놀이터를 물놀이터로 조성해 한여름 무더위도 씻겨줄 예정이다.
신용곤 이사장은 "산토끼노래동산은 개장 이후 150만여 명이 방문한 창녕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먹거리를 통해 온 가족이 즐겨 찾는 행복한 휴식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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