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lip20250419213555 | 0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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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서 복어를 먹고 마비 증상이 나타난 60대 한 명이 전신마비 중태에 빠졌으며 두 명은 안면부 마비 증상을 보였다.
19일 오후 5시 42분께 여수시 남면 연도리에서 60대 3명이 복어를 먹고 마비 증상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3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가운데 60대 남성 한 명은 전신마비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두 명은 안면부 마비 증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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