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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는 식품안전정보 앱 '내손안(安)'이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5'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내손안은 △국내 제조·수입식품 정보와 업체 검색 △제품의 회수·판매 중지 정보 △행정처분 현황 △건강기능식품·유해물질 정보 등 식품 안전과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2016년 식약처가 개발한 모바일 앱이다.
소비자가 참여한 인지도 평가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에게 앱의 기술력과 경쟁력 등을 인정받으며 대상을 수상했다는 것이 식약처 측은 설명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에게 식품 등과 관련된 다양한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접근성을 강화하겠다"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