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글로벌 푸드 브랜드 5개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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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 아워홈 그라운드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지하1층 교통센터 중앙부에 위치해 있으며 총 면적 935평(3090㎡)에 645석 규모다. '익숙하지만 새롭고 한국적이면서 다채로운 맛'을 메뉴 콘셉트로 삼고 전 세계 인기 메뉴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해당 매장에는 '싱카이' 'PHO' '별미분식' '밀리언즈' '버거킹'까지 5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이 중 싱카이와 PHO, 별미분식은 아워홈이 직접 운영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식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식음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를 선보이고, 음식과 식문화를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복합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