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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 ‘테이스티 아워홈 그라운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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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5. 04. 23. 16:15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식음 문화 광장
한국식 글로벌 푸드 브랜드 5개 입점
테이스티 아워홈 그라운드
인천공항 제1터미널 교통센터 내 '테이스티 아워홈 그라운드' 전경/아워홈
아워홈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테이스티 아워홈 그라운드'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테이스티 아워홈 그라운드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지하1층 교통센터 중앙부에 위치해 있으며 총 면적 935평(3090㎡)에 645석 규모다. '익숙하지만 새롭고 한국적이면서 다채로운 맛'을 메뉴 콘셉트로 삼고 전 세계 인기 메뉴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해당 매장에는 '싱카이' 'PHO' '별미분식' '밀리언즈' '버거킹'까지 5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이 중 싱카이와 PHO, 별미분식은 아워홈이 직접 운영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식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식음 트렌드를 반영한 메뉴를 선보이고, 음식과 식문화를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복합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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