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28일 개최된 올해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스마트 시티 영역에서는 뉴욕시 전기차 충전 사업 그리고 조지아시 스마트 가로등 및 관제 시스템 구축 사업 등의 계약이 진행되고 있고 이를 기반으로 인근 지역의 스마트시티 사업을 확대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 최대 규모 교통카드 시스템인 티머니를 기반으로 북미나 동유럽, 중동 및 동남아 시장에서 본격적인 수주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러한 사업적인 성과 외에도 글로벌 딜리버리 센터를 활용을 확대하고 있고 동남아 중심으로 현재 개발 역량과 인력 강화를 병행하고 있다"며 "글로벌 딜리버리 센터의 역량 강화는 향후에 글로벌 사업 확대의 수단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