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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라 기존의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을 평가제로 전환하고 올해 처음으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1426개 기관을 대상으로 자체평가 전문가 심층평가 가감점 체계로 평가를 실시했다.
전체 평가 대상 기관의 평균 점수는 77.6점으로 나타났고 기관 유형별로는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이 가장 높은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보였다. 반면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평균 점수는 74.8점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개인정보 보호에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더욱 철저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