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위원장 김윤상 제2차관)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대표 홍덕기)은 29일 서울 은평구 아동·청소년 보육시설 '꿈나무마을 파란꿈터'를 방문해 봄맞이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복권홍보대사이자 행복공감봉사단장인 배우 박하선을 비롯해 봉사단원 등 총 70여 명이 참여해 건물 내 창문, 소강당 등 주요 시설의 대청소와 담장 벽면 약 100m 구간에 ‘하늘을 나는 고래’를 주제로 한 벽화를 그려 넣어 공간에 꿈과 희망를 불어넣었다.
- 박상선 기자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