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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북자치도와 푸드테크 ‘전북혁신 성공 벤처펀드’ 조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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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5. 01. 11:18

벤처펀드로 K-food 날개 달다
출자사와 300억 원 규모 '전북혁신 성공 벤처펀드' 조성
세포배양식품·식물기반식품·식품스마트제조 등 푸드테크 적극 지원
익산시청 전경
익산시청사 전경/익산시
전북 익산시가 미래 신성장 산업으로 꼽히는 푸드테크 육성에 속도를 낸다.

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전북혁신 성공 벤처펀드'를 결성하고 푸드테크 분야의 투자 대상 기업을 발굴한다고 1일 밝혔다.

전북혁신 성공 벤처펀드는 농수산식품투자모태조합을 중심으로 익산시와 전북자치도, 출자사(LP)들이 투자해 300억원 규모로 조성됐다. 현대기술투자와 파이오니어인베스트먼트가 운용을 담당한다.

펀드의 주요 투자 대상은 업력 7년 이내의 푸드테크 관련 기업이다. 익산시에 본사 또는 주된 사무소로 지정된 공장·연구소를 보유해야 한다.

투자 분야는 △세포배양식품 생산 △식물기반식품 제조 △간편식 제조 △식품프린팅 △식품스마트 제조 및 유통 △식품 커스터마이징 △외식 푸드테크 △식품 업사이클링 △친환경 식품포장 등이다.

시는 푸드테크 기반 조성을 위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연구지원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이에 더해 이번 펀드 조성을 계기로 첨단 식품산업 생태계를 더욱 확장하고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 지역 식품 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벤처펀드 투자 대상 기업 발굴에 힘쓰고 있다. 벤처펀드 투자 등 더욱 자세한 내용은 국가식품클러스터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익산형 특화펀드를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의 기반시설과 연계해 푸드테크 기업들이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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