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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PC' 사업은 시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컴퓨터 중 오래됐거나 교체되는 컴퓨터를 정비해 정보 취약계층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아를 위해 의왕시는 지난달 '사랑의 PC' 배부 단체를 모집했으며, 경로당, 장애인 단체 등 비영리단체 28개소에 총 50대의 PC를 보급했다.
최석우 시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사랑의 PC 보급 사업을 통해 정보취약계층의 정보화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공익사업을 추진하는 사회단체 등의 업무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정보화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