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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에선 인공지능이 어르신 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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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홍화표 기자

승인 : 2025. 05. 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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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 선정
AI 노인돌봄서비스
용인특례시 인공지능(AI) 노인돌봄서비스 개념도. /용인시
용인특례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제1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2026년 3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될 '돌봄통합지원법'에 앞서 지방자치단체가 의료·요양·돌봄 서비스 간 통합 지원 체계를 사전에 구축하고 운영해보는 것이 목표다.

이번 시범사업은 보건의료, 장기요양, 건강관리, 일상생활 지원, 가족지원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해 제공함으로써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민이 거주지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복지부는 지난 4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용인시 등 53곳을 선정했다.

용인시는 복지부에서 통합 지원 프로세스 컨설팅, 정보시스템 연계, 전문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 등 기술 지원을 받는다. 시범사업에 선정된 지자체에는 전문 컨설팅, 교육, 유관 전문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 등 다양한 행정·기술적 지원이 제공된다.

이상일 시장은 "정부의 시범사업 대상에 용인시가 선정됨에 따라 의료·요양·돌봄의 통합돌봄 체계를 보다 선제적으로 갖출 수 있게 됐다"며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통합돌봄 역량을 전담조직도 갖춘 만큼 시범사업을 잘 진행해 시민들에 대한 복지서비스의 수준을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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