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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엔터 ‘최애배우’ 장동윤과 파자마 데이트… “시집 다 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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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항 기자

승인 : 2025. 05. 15. 17:08

상황극 '월간 데이트' 인급동 1위
/찰스엔터
구독자 80만 유튜버 찰스엔터가 '최애 배우' 배우 장동윤과 데이트를 즐기며 '성덕'이 됐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찰스엔터'에는 '장동윤 붐은 온다'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상황극 콘텐츠 '월간 데이트' 시리즈의 새 에피소드로, 찰스엔터는 "최애 배우"라고 밝힌 장동윤과의 데이트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찰스엔터는 커플 파자마와 앞치마를 준비했다. 찰스엔터의 집에서 장동윤과 찰스엔터는 커플 앞치마를 입고 함께 라볶이와 김밥을 만들었다. 찰스엔터는 식사 중 장동윤에게 애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는데, 장동윤은 당황한 표정을 보였다.

승헌쓰(왼쪽부터), 찰스엔터, 장동윤./찰스엔터
식사 후 두 사람은 커플 파자마로 갈아입었다. 찰스엔터는 "시집 다 갔다"라는 자막을 통해 행복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디저트를 먹으며 고백 상황극을 진행했다. 장동윤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해보면 어떨까. 평생 함께해야 한다"고 멘트를 던졌다.

유튜버 승헌쓰가 등장하며 분위기는 더욱 유쾌해졌다. 이후 집을 나선 두 사람은 또 한 번 상황극에 몰입하며 다투는 커플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셀프 포토 부스를 찾아 기념사진을 찍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15일 현재 이 영상은 128만명이 넘게 조회하며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다. 

한편, 장동윤은 한양대학교 재학 시절 편의점 강도를 잡아 뉴스에 보도된 것을 계기로 캐스팅되어 지난 2016년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미스터 션샤인', '땐뽀걸즈', '조선로코 녹두전' 등에서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유튜브 찰스엔터는 지난 14일 방송에서 '월간 데이트' 비하인드를 소개했다. 2025년부터 매달 다른 사람들을 만나며 데이트를 하는 콘텐츠로, 찰스엔터는 "1년 동안 12명의 남자를 만나고 마지막에 가장 마음에 든 사람에게 고백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찰스엔터는 "'월간 데이트'가 잘 된 후 소속사를 통해 연예인들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며 5월 장동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예고했다.
김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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