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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총 3600여 회 방송됐으며 회당 평균 시청자 수는 약 20만명이다. 1900여 개 브랜드와 협업해 단독 혜택을 제공하며 매회 높은 실적을 기록해 왔다.
역대 최고 성과는 삼성전자와의 협업 방송에서 나왔다. 2022년 2월 갤럭시 판매 방송은 1시간 동안 59억원으로 당일 기준 94억원어치가 판매됐다. 최고 조회수 역시 삼성전자 제품 방송으로 2024년 1월 모니터 방송이 230만뷰를 기록했다.
로보락 로봇청소기는 2022년부터 34회 방송되며 회당 평균 23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했고, 2023년 4월 방송된 괌 여행 패키지는 1시간만에 15억원이 판매됐다.
G라이브는 중소상공인을 위한 플랫폼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2023년에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 172개 중소업체의 라이브 방송 제작과 운영을 지원했다.
올해는 새로운 콘텐츠도 선보인다. 중식 셰프 박은영이 출연하는 요리 방송 '중요.템', 유튜버 쉐리와 서기가 진행하는 뷰티 방송 '뷰-파인더', 한정 특가 방송 '오늘만 산다' 등이 있다.
G마켓 관계자는 "G라이브는 차별화된 혜택과 상품으로 고객 수요에 부응해 왔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및 중소 판매자와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