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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포레파크 자연& 푸르지오’ 1순위 평균 경쟁률 68.7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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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5. 05. 21. 09:52

'동탄 포레파크 자연& 푸르지오' 1순위 평균 경쟁률 68.7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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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포레파크 자연& 푸르지오 투시도.
대우건설이 민간참여형 분양주택사업으로 선보인 '동탄 포레파크 자연&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 접수에 4만 3547명이 몰리면서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0일 실시한 '동탄 포레파크 자연&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6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민·민영주택 63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3547명이 청약한 결과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284.3대 1로 3가구 모집에 853명이 몰린 전용면적 142㎡P 주택형에서 나왔다.

해당 단지는 지난 19일 특별공급을 진행했다. 전용 84㎡로 구성된 국민주택은 838가구 모집에 8897명이 접수하면서 1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전용 97㎡의 민영주택 52가구 모집에는 674건이 접수돼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한 요인으로 △분양가 상한제 △동탄2신도시의 광역교통망 △다양한 생활 인프라 시설 △푸르지오 브랜드만의 우수한 상품성 등을 꼽았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에 예정돼 있다. 정당계약은 전용 97㎡ 및 142㎡의 민영주택은 7월 5~8일에, 전용 84㎡의 국민주택은 7월 19~27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주택과 민영주택 모두 재당첨제한은 10년이 적용되며, 전매제한과 거주의무는 각각 3년이 적용된다. 재당첨제한과 전매제한의 기준일은 당첨자 발표일, 거주의무는 최초 입주가능일로부터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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