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고객의 삶 가까이에서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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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의 축하 영상과 임직원 참여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창립기념사와 장학금 전달, 장기근속 및 우수직원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오프닝공연에서는 '우리의 이름으로 피어난 55년'을 주제로 염동균 작가의 VR 드로잉쇼가 연출됐다. 이어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10명의 성적 우수 학생들이 무대에 올라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 받았다. BNK경남은행은 올해 경남·울산지역 성적 우수 학생 213명에게 장학금 총 1억37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은행 발전을 위해 성실히 근무해 온 장기근속 직원과 뛰어난 역량을 발휘한 우수직원을 격려하는 시상도 진행됐다.
김태한 행장은 "BNK경남은행은 지역 사회의 간절한 소망에 의해 탄생하여 지역과 함께 걸어왔고, 지역과 고객의 삶 가까이에서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면서 많은 것들을 이뤄냈다"며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구축하는 지역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