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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달식은 GS리테일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자사 간편식 브랜드 '혜자로운' 시리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사랑의 도시락(Love Meal Box)' 사업에 기부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와 배우 김혜자·조명환 한국월드비전 회장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전액 월드비전의 '사랑의 도시락' 사업에 사용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에게 정기적인 식사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혜자로운' 시리즈가 2023년 2월 재출시 이후 '합리적인 가격으로 진정성 있는 한 끼 제공'이라는 취지로 기획된 만큼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브랜드의 가치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추진했다고 GS리테일은 설명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번 나눔 활동은 소비와 기부가 연결되는 착한 소비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표 GS리테일 마케팅부문장은 "'혜자로운' 시리즈는 앞으로도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과 정직한 양을 바탕으로 신상품을 개발·출시해 소비자 만족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