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등 90여개 브랜드 최대 8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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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패션·뷰티·시계·주얼리·주류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9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최대 85%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전은 6월 연휴와 여름철 쇼핑 수요 증가에 대응해 기획됐다. 신세계면세점은 시즌오프·주얼리 제안·스몰럭셔리·굿바이세일(온라인) 등 네 가지 유형으로 구성해 고객 맞춤형 혜택을 선보인다.
시즌오프 카테고리에서는 엠포리오 아르마니·비비안 웨스트우드·겐조 등이 최대 50%, 휴고보스와 폴스미스가 40% 할인된다. 이 외에도 페라가모·투미·멀버리·이자벨마랑 아이웨어 등도 참여한다.
뷰티 부문에서는 라프레리·에스케이 투(SK-II) 등 프리미엄 브랜드가 최대 50% 할인되며 듀얼소닉 35%, 빌리프·오휘·숨37·CNP 등 K-뷰티 브랜드는 최대 40% 할인을 제공한다.
주얼리 큐레이션에는 골든듀·디디에두보·제이에스티나 등이 참여해 최대 35%의 혜택을 제공하며 주류 부문에서는 발베니·글렌피딕 등 스카치 위스키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행사 기간 매장 내 안내 설치를 강화해 방문객의 편리한 쇼핑을 지원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시즌오프·스몰럭셔리·웨딩 큐레이션 등 차별화된 MD 전략으로 고객 만족도와 매출 성과를 동시에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