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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CJ도너스캠프 운동회는 CJ도너스캠프 출범 20주년을 맞아 전국 12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 2500명과 CJ임직원 봉사자 약 200명 등 역대 최다 인원이 참여했다.
지난달 21일부터 6회에 걸쳐 온라인 예선전이 진행됐고, 이 중 8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220여 명의 아이들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현장에서는 CJ제일제당·CJ푸드빌·CJ프레시웨이·CJ대한통운·CJ올리브영·CJ올리브네트웍스·CJ ENM 커머스 부문·CJ 4DPLEX 등 8개 계열사 임직원 봉사자 110여 명이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지역아동센터 8곳과 팀으로 매칭돼 경기에 참여했다. 운동회 종목은 애드벌룬 날리기, 박 터뜨리기, 장애물 림보 등 아이와 어른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단체 게임으로 구성됐다.
CJ도너스캠프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CJ임직원들의 많은 관심으로 이번 운동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