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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들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중국 내 활동지 중 상대적으로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창사, 광저우 및 류저우를 방문한다.
창사에서는 임시정부기념관에서 진행되는 광복 8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고, 광저우에서는 우리 독립운동가들의 주요 활동지를 탐방하며 류저우에서는 임시정부기념관 관계자 및 현지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한다.
외교부는 2022년부터 양국 청년층간 직접 소통을 통한 우호감정 개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청년과 국내 체류하는 중국 청년으로 구성된 '한중 청년 미래 우호증진단'을 운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