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야구 프로그램으로 차별화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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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성모터스는 이번 행사에서 총 30팀의 고객들이 사직구장 그라운드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고 밝혔다.
특히 참가자들이 최근 활약 중인 롯데 자이언츠의 열기를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을 세심하게 구성했다. 우선 롯데 자이언츠 선수 출신 코치진의 지도 아래, 타격과 수비(내야·외야)를 포함한 총 6가지 야구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그라운드에서 직접 T볼 미니게임에도 참여하며 보다 전문적으로 야구를 배워보는 경험을 했다.
올해로 10년째를 맞은 한성모터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파트너십은 단순한 브랜드 제휴를 넘어, 지역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마케팅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최근 롯데 자이언츠의 좋은 성적과 팬층의 확대로 인해 이번 패밀리 야구 페스티벌 역시 더욱 높은 관심과 기대 속에 진행됐다.
배규환 한성모터스 대표이사는 "2016년 롯데 자이언츠와 인연을 맺은 이후 10년간 꾸준히 긍정적인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팀의 좋은 성적과 높아진 인기 덕분에 고객에게 차별화된 행사를 선보일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반의 기업으로서 부산 지역사회와의 연결 고리를 더욱 단단히 하고,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고객에게 진정성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