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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토마토 바질 소다’ 30만 병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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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5. 05. 27. 17:34

'더 빅토리아' 10주년 기념 한정판
더 빅토리아 토마토바질 소다
더 빅토리아 토마토바질 소다/웅진식품
웅진식품은 신제품 '더 빅토리아 토마토바질 소다'가 출시 한 달여 만에 판매량 30만 병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더 빅토리아 토마토바질 소다'는 '세상에 없던 새로운 맛' 콘셉트로 지난 4월 출시된 한정판 신제품이다. 탄산수 브랜드 처음으로 시도하는 달콤한 맛에 향긋한 바질과 상큼한 토마토 향을 가미했으며 깔끔한 청량감 속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 입소문을 타며 초회 생산분이 조기 품절되기도 했다고 웅진식품은 설명했다.

이 외에도 '더 빅토리아' 신제품들이 연달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9일 출시한 리얼 과즙을 담은 탄산음료 '더 빅토리아 쥬시' 2종 역시 소비자들에게 연이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추가 한정판 라인업으로 선보이는 '더 빅토리아 오리엔트'와 '더 빅토리아 샴페인향' 역시 지난 26일부터 네이버 쇼핑에서 단독으로 사전 판매 예약을 받고 있다"면서 "'더 빅토리아 토마토 바질 소다' '더 빅토리아 쥬시'는 각종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라고 말했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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