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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이 2023년부터 진행해온 음악 교류 콘텐츠 '찾아가는 락케스'는 전국 10개 대학, 약 400여 명의 실용음악과 학생들과 함께했으며 누적 3000만원 규모의 음악지활동지원금도 전달했다.
지난해에는 락케스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SOOP 캠퍼스 음악대전'을 통해 실질적인 데뷔 기회를 마련했다. 이 대회에 참가한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 출신 '희래'는 이후 SOOP에서 스트리머로 정식 활동을 시작해, 음원 '아직'을 발매하고 팬들과의 라이브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락케스는 다양한 학교와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4월에는 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와 함께 스트리머 장지수, 이사호, 배그나가 컬래버 무대를 꾸몄고, 5월에는 동원대학교에서 스트리머 덕이형, 권도연이 실용음악과 학생들과 듀엣 공연을 선보였다.
올해 3번째 락케스 무대는 오는 5윌 오후 5시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서 열리는 정기 공연 '사자후'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다.
한양대 편에서도 스트리머와 학생들이 함께 꾸미는 라이브 무대는 물론, 음악활동지원금을 학과에 전달하며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공연은 SOOP 음악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SOOP은 하반기에도 더 많은 학교들과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