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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된 맛과 추억을”…임실군, 관촌 사선대에 ‘임실엔치즈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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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6. 05. 12:06

카페와 치즈·로컬푸드 갖춘 임실엔치즈하우스 정식 개장, 관광도 하고 치즈도 사고 일석이조
무가당요거트, 숙성치즈 등 고품질 임실치즈 판매 유통망 확대 기대
1. 임실군, 열린 관광지 관촌 사선대 임실엔치즈하우스 오픈1
전북 임실군 관촌 사선대에 카페와 치즈·로컬푸드 판매장을 갖춘 임실엔치즈하우스가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임실군
전북 임실군의 대표 열린 관광지인 관촌 사선대에 카페와 치즈·로컬푸드 판매장을 갖춘 임실엔치즈하우스가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5일 임실군에 따르면 사선대는 1985년 국민 관광지로 지정된 이후 2023년에는 문체부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 선정 등 현재까지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이 찾는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적인 열린 관광지다.

이번에 개소한 카페형 판매장에는 임실치즈를 비롯한 각종 유제품은 물론 지역 농·특산물도 판매할 예정이다.

임실엔치즈하우스 사선대점의 운영시간은 연중 휴무 없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심 민 군수는 "2021년 1호점을 시작으로 임실엔치즈하우스가 임실치즈와 농특산물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사선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특화된 맛과 추억을 담아가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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