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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 스카이라운지에 파르나스호텔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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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5. 06. 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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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구 GS건설 건축주택설계부문장(왼쪽)과 김태형 파르나스호텔 미래사업부문장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GS건설은 파르나스호텔과 업무 제휴를 맺고, 선제적으로 잠실우성 1·2·3차 커뮤니티시설에 파르나스호텔의 호텔 서비스를 접목한 입주민 전용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해당 커뮤니티 시설은 스카이브릿지와 게스트하우스로, 입주민들은 이곳에서 프리미엄 호텔의 경험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GS건설은 지난해 자체 주거브랜드 자이 리브랜딩 뒤, 단지 커뮤니티의 개념을 입주민들의 단순 편의를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의 완성'으로 재 정의하고, 입주민들에게 진화된 주거 경험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GS건설은 다양한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커뮤니티 운영의 전문성과 품격을 높이고 있다. 이번 파르나스호텔과 이번 협업도 그 일환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의 커뮤니티 시설은 경험 기반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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