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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더클래스, 최민경 프로에 메르세데스-벤츠 E 200 차량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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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5. 06. 11. 16:39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홀인원 부상
7500만원 상당 메르세데스-벤츠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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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경 프로가 지난 8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CC에서 열린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메르세데스-벤츠 E 200 AVANTGARDE' 차량을 부상으로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HS효성더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후원하는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올 시즌 지정 홀 첫 홀인원이 탄생했다.

11일 HS효성더클래스는 4년 연속 KLPGA 공식 홀인원 파트너로 활약 중인 올해 첫 홀인원의 주인공인 프로골퍼 최민경에게 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E 200 차량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민경 프로는 지난 8일 강원도 원주시 성문안CC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15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하며, 7500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E 200 AVANTGARDE' 차량을 부상으로 받게 됐다.

최민경 프로가 2016년 KL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공식 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올 시즌 지정 홀에서 홀인원이 나온 것도 첫 번째 기록이다.

HS효성더클래스가 홀인원 부상으로 제공한 'E 200'은 국내 판매 중인 11세대 E클래스 중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이다. 지난해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총 3개 분야 20개 항목 평가 결과 종합점수 1위를 차지했으며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 '유로NCAP'에서는 11세대 E클래스가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민경 프로는 "홀인원은 늘 꿈꿔왔던 기록이었는데 선물처럼 찾아와 감격스럽다"며 "특히 차량이 부상으로 걸린 홀에서 첫 홀인원을 기록하게 돼 더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첫 홀인원이라는 뜻깊은 기록을 세운 최민경 프로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KLPGA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골프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선수들이 최상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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