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 스코어 향상에 도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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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은 '프로젝트 팀 –1'이다. 참가자들은 '캘러웨이 골프 저널'을 활용해 자신의 연습 내용과 라운드 결과를 기록하고 매월 주어지는 미션과 매주 제시되는 팁을 따라 실천해 나가는 방식을 통해 실력을 키운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연습 과정과 개인 루틴을 꾸준히 기록하며 안정적인 골프 라이프를 위한 기반을 다진다. 특히 라운드 후 플레이를 되돌아보며 다양한 상황과 선택을 정리하는 과정을 통해 실수의 원인을 분석하고 한 타씩 줄여 나가는 실천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단순한 기록에 그치지 않고 개인의 골프 패턴을 점검하며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 모집은 지난 5월 19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뤄졌다. 캠페인 시작 단 3일 만에 모집 인원이 조기 마감되는 등 반응이 예상을 뛰어넘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김태훈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마케팅 총괄 상무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제품을 알리는 것을 넘어 아마추어 골퍼들이 자신의 골프 습관을 점검하고 한 타를 줄이는 실질적인 플레이 개선 과정을 직접 체험하도록 돕는 데 의의가 있다"며 "다양한 연령의 골퍼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이번 반응은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로 앞으로도 브랜드 철학을 담은 실용적인 콘텐츠와 캠페인으로 골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