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온' 앱 통해 8개국 결제 연동 예정
|
스마트데이터는 이번 행사에서 푸드트럭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K-푸드 존에 외국인 관광객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결제 솔루션을 구축했다. 스마트데이터는 해당 시스템이 내외국인 결제를 지원해 글로벌 방문객들의 체류 편의를 높이고 부산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스마트데이터 관계자는 "이번 BOF 참여는 외국인을 위한 결제 솔루션을 실제 현장에서 검증하는 좋은 기회였다"며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글로벌 포인트 결제 앱 '솔비온(SOLVION)'과 연계해 한국을 포함한 일본, 베트남, 대만, 필리핀 등 8개국에서의 크로스보더 결제 확대를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마트데이터는 다양한 콘서트·페스티벌 현장에서 국내외 관객을 대상으로 안정적이고 유연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핀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