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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군산시와 주한미군 411 계약사령부가 마련한 설명회에서는 우리 지역 업체의 주한미군 조달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준비과정과 처리 절차에 대한 안내가 진행된다.
특히 계약사령부의 통역 가능자가 진행을 맡아 △주한미군 사업자 등록방식과 계약방식 △미 해군 해외 원정 다중 수주 계약 △미 국방부 물류청 소개 △성공적인 입찰 준비 등 지역업체가 쉽게 접할 수 없는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한미군 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분야는 △전시용역(화물수송, 식당시설, 폐기물제거 등) △일반용역(시설관리서비스) △건설/건축 계약(소규모 공사, 보수공사) △물품구매 등이다.
진출사업 설명회 참가 신청은 우편, 팩스, 전자우편으로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