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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평생학습을 골목 상권과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군산시 대표 평생교육 사업이다.
사업은 교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지역주민들에게도 맞춤형 학습 기회를 제공하며 근거리 평생학습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올해 동네문화카페는 조기 대선으로 인해 일정이 변경돼 연중 2기로 운영된다. 대신 2기는 450강좌를 모집해 15주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2기 강좌는 450강좌를 모집해 8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 15주간 운영될 계획이다.
강좌 신청은 군산시평생학습정보망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수강생 전원이 60세 이상인 경우 군산시청 7층 소회의실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PC가 없다면 모바일 신청도 가능하므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