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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공공기관과 기업이 릴레이로 참여해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자 한다. 조 대표는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다.
라이나생명은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주 35시간 근무제도, 경쟁력 있는 휴가제도 등 다양한 복지 정책을 통해 일·가정 양립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2020년 고용노동부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2024년에는 여성가족부 주관의 '가족친화기업'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조 대표는 다음 주자로 이선영 CJ ENM 커머스부문 대표와 석승현 라이나원 대표를 지목했다.
조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라이나생명도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인식 개선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