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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교육지원청 “지역과 상생하는 ‘맞춤형 폐교 활용 방안’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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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신동준 기자

승인 : 2025. 06. 22. 13:36

2025년 제1회 고창 교육거버넌스위원회 개최
고창교육지원청
오세환 고창 교육거버넌스위원회 위원장(가운데)이 지난 20일 고창교육지원청에서 고창교육발전을 위한 '2025년 제1회 고창교육거버넌스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고창교육지원청
고창
오세환 고창 교육거버넌스위원회 위원장(왼쪽 다섯번째)이 '20225년 제1회 고창교육거버넌스위원회 회의를 주재한 후 한숙경 고창교육지원청 교육장(여섯번째),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창교육지원청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교육지원청이 지역과 상생하는 '맞춤형 폐교활용 방안'을 강구한다.

이와 관련 고창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고창교육 발전을 위한 '2025년 제1회 고창 교육거버넌스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엔 한숙경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거버넌스위원회 위원 11명이 참석했으며 효율적인 폐교재산 활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들은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 체험 및 지역 문화예술을 위한 공간 조성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했다.

한숙경 교육장은 "지역과 상생하는 맞춤형 폐교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협의체의 의견을 토대로 폐교의 교육적 가치를 살린 다양한 교육 공간으로의 활용을 다방면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위원장인 오세환 고창군의원은 "폐교 재산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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