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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은 지난 21일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특집'으로 진행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밴드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이승윤은 마이크 스탠드에 기타넥을 긁는 시그니처 퍼포먼스로 '폭포' 무대를 열었다. 웅장한 밴드 사운드와 어우러진 이승윤의 폭발적인 라이브로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했다. 그는 강렬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을 아우르며 이승윤표 밴드 사운드의 정수를 선보였다.
이어 '폭죽타임'을 선곡한 이승윤은 곡 제목처럼 불꽃 같은 무대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승윤만의 에너지 넘치는 보컬로 관객들이 무대에 빠져들 수밖에 없게 했다. 특히 돌출 무대로 전진해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서 만났다.
한편 이승윤은 오늘(22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리는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5'에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