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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내달 월드투어 서울 공연서 신곡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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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5. 06. 23. 13:22

16개 도시에서 총 31회 공연 예정
블랙핑크
블랙핑크/YG
블랙핑크가 약 2년 8개월 만에 신곡 무대를 공개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블랙핑크가 내달 5∼6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 첫 공연에서 신곡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투어의 출발점인 고양 콘서트에서 팬들과 함께 신곡을 가장 먼저 나누기로 했다"며 "구체적인 음원 발매 일정은 추후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블랙핑크의 신곡 발표는 지난 2022년 9월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 이후 처음으로 게임 OST '더 걸스'(THE GIRLS)를 제외하면 약 2년 8개월 만이다. 멤버들은 최근 국내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월드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일본 등 16개 도시에서 총 31회 공연을 이어간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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