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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2025 보안대학원 융·복합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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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규 기자

승인 : 2025. 06. 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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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일 열린 중앙대학교의 2025학년도 보안대학원 융복합세미나 모습. /중앙대
중앙대학교가 지난 20~21일 소노캄 고양에서 '2025학년도 보안대학원 융·복합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술보호 운영인력 전문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세미나 주제는 '첨단기술 보호의 다차원적 접근과 정책과제'였다. 세미나 자리엔 교수, 외부 인사, 졸업생, 재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장항배 보안대학원장의 축사와 신용달 원우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재학생들의 기술보호 연구 주제 설계·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외부 초청 인사 특별강연, 동문 기업 보안솔루션 소개, 보안대학원장 특별강의, 시상식 및 총평 등 프로그램들도 함께 진행됐다.

박기석 총무처장의 경우 '중앙대학교를 이끄는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 강연으로 재학생들에게 모교에 대한 자긍심과 비전을 고취시키며 큰 호응을 얻었다. 성윤모 석좌교수는 '흔들리지 않는 산업 강국의 길', 선인경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전문위원은 '국경 없는 과학, 경계 짓는 안보: 연구 안보의 시대적 의미'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했다.

중앙대 보안대학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첨단기술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식을 공유하며 교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최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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