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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도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총 200가구로 경기도내 동물보호·입양센터에서 반려견을 입양하고 문제행동으로 고민하는 대상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2회로 비용은 전액 무료다.
보호자의 자택 또는 사전 협의된 장소에서 진행되며, 동물행동교정가가 방문해 총2회, 회당 60분에서 90분 가량 1대1 교육을 진행한다.
1차 교육으로 1:1 반려견 문제행동 관찰 및 분석, 보호자 교육 및 솔루션 제시 후 2주 내 2차 방문을 통해 행동교정 적용 점검, 행동 개선 지도 및 보완 솔루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동교정 교육 종료 후 보호자를 대상으로 문제행동 개선 여부를 확인해 유선상 추가 교육 제공 등 행동교정에 대한 사후관리를 통하여 입양동물이 가정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