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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헬스케어, 프리드라이프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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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5. 07. 03. 16:50

업무협약 체결
25.07.03[카카오헬스케어 보도사진] 카카오헬스케어-프리드라이프. ‘생애주기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제공’ 위한 업무협약 체결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이사(왼쪽)와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모습./카카오헬스케어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송채림 인턴기자·이유경 인턴기자·조유림 인턴기자 = 카카오헬스케어가 프리드라이프와 손잡고 생애주기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양사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웰빙' 트렌드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개인별 건강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3일 카카오헬스케어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프리드라이프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 김도헌 카카오헬스케어 VC(Virtual Care)사업실 상무, 김만기 프리드라이프 대표, 노아란 프리드라이프 마케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카카오헬스케어의 AI 기반 모바일 건강관리 솔루션 '파스타(PASTA)' 등 디지털 헬스케어 역량과 프리드라이프의 전환 서비스를 결합해 생애주기별 헬스케어 패키지 상품을 공동 기획하기로 했다. 또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캠페인과 프로모션, 고객 혜택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를 선도하는 카카오헬스케어와 협력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라이프 트렌드와 고객 니즈를 반영해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카카오헬스케어 관계자는 "프리드라이프의 고객은 건강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은 만큼 카카오헬스케어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생애 전반에 걸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파스타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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